재활용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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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정부 공식 행사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됐다.시는 이 행사와 함께 9월 5∼6일에 김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90여개의 자원순환 체험·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환경축제인 '제3회 새로보미축제'를 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소율과 재활용률 등에서 높은 성과를 올린 점을 평가받아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선정됐다"면서 "새로보미축제를 함께 열어 자원순환 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doin100@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가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권역 산업안전보건의 달'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하 광주 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가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권역 산업안전보건의 달'행사를 개최했다.23일 광주 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지자체·유관기관·산업현장의 노사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총 26명의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상자들은 건설·제조·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위험요소 개선·안전관리체계 구축·작업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유공자 포상에 이어 진행된 '안전일터 조성 퍼포먼스'는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메시지가 터치버튼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행사장을 하나의 '안전의 빛'로 수놓은 퍼포먼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모여 산업현장의 '큰 안전'을 만들어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냈다.한편 이날 광주 향토기업인 궁전제과와 협업·개발한 안전 디저트가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산업현장을 연상케 하는 안전 디저트는 24일 궁전제과 수완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산업현장에서 흘린 수많은 땀과 실천의 가치를 되새기고,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모두의 책무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단순한 법 준수를 넘어 자율적인 예방활동과 안전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노사민정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특성과 산업 구조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신속한 지원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동원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한 오늘의 행사를 통해 사업주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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