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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1텔레ErrorBased$◀사업자디비문의[❤️ 단일후보 적합도, 한덕수 27.6% VS 김문수 25.9%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오른쪽). photo 뉴시스/ 편집 주간조선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6시 대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회동을 가지는 가운데, 양자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동아일보가 지난 4, 5일 양일 간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김 후보와 한 전 총리 간의 단일화 시도가 있다면 누가 단일화 후보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를 물은 결과 한 전 총리가 27.6%, 김 후보가 25.9%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과 중도층만을 대상으로 한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한 전 총리가 46%로 김 후보(25.8%)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전 총리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3.1%, 무당층에서 30.1%의 지지를 받았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0.8%, 무당층에서는 14.8%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등을 포함해 이른바 '빅텐트' 후보 적합도에서도 한 전 총리는 21.7%로 김문수 후보(18.9%)를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준석 후보는 10.1%, 그 외 인물은 2.0%였다.한편 해당 조사는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4,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무선 RDD를 표본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