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두산 김재호, 최강야구 장시원 PD에 합류?…김성근과 훈련 영상 공개
페이지 정보

본문
두산 베어스 선수였던 김재호 SPOTV 야구 해설위원이 김성근 감독과 타격 훈련을 했다.
23일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테스트 중인 선수가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숏 김재호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김재호의 훈련 영상이 올라왔다. ‘숏’은 유격수(Shortstop)를 뜻한다.
영상 속 김재호는 한 학교 운동장에서 그물망을 설치한 후 김 감독이 토스하는 공을 받아 치며 훈련했다. 김 감독은 김재호에게 스윙 시 배트 끝 위치에 주의하라고 하는 등 세세하게 지도했다.
‘최강야구’ 기존 선수이자 김재호의 두산 팀 동료였던 유희관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도 모습을 드러냈다. 유희관은 훈련 중인 김재호에게 다가와 “감독님이 치기 좋게 (공을 던져) 주는데 왜 이렇게 못 치냐”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김재호는 고된 훈련 탓에 연신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를 본 김 감독이 자신에게 공을 건네주던 야구부 학생에게 아직 힘이 남았냐고 묻자, 학생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쪼그려 앉아 거친 숨을 쉬던 김재호는 학생에게 “너 몇 살이야”라고 물어 주변 사람의 폭소를 일으켰다. 학생이 “15살입니다”라고 하자 김재호는 “사회를 잘 모르는구나”라면서도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이 학생은 훈련을 마친 후 김재호를 향해 “김재호 선수 닮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호가 “(김재호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학생은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2004년 데뷔한 김재호는 21년간 두산에서 유격수로 뛰다 2024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앞서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시즌4 제작을 두고 지난 2월부터 프로그램의 방송사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다. 8일부터는 유튜브 채널에 선수들의 실시간 훈련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크루아상에 버터 먹는데…“지중해식 식단보다 프랑스식이 더 장수”
상추 많이 드시나요?…“대장암 걸릴 위험 높다”
“발병 위험에 절대 안 써”…대장암 전문의가 욕실에 안 둔다는 ‘이것’
삼성 원태인, 홍준표와 손 맞잡았다…“열심히 노력할 것” 무슨 일?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8일
“살찌고 30세 넘어 첫 출산한 여성, 유방암 위험 3배”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10일
세상이 빙빙, 속이 울렁, 땀이 줄줄… 원인은 耳 속에 있다
m3
관련링크
- 이전글땡땡티비 시즌2 주소 바로가기 - 땡땡티비 최신 서버 정보 - 땡땡티비 새로운 주소 찾기 - EodEodxlql 25.05.14
- 다음글김해 20대 조루 해결 방법 - 김해 스프레이 - 김해 성기확대 - 맨케어 25.05.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