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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하나약국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요. 갈 때마다 좋은 물건 사서 주변에 나눠주다 보니, 이젠 아예 지인들이 다낭 기념품 좋은 물건을 스스로 찾아와 사다 달라며 부탁을 하네요. 특히 이번엔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목록을 많이 부탁받아 한 아름 사 왔어요. 다낭 롯데마트 가격 등 상세 정보 드려볼게요.​1. 하나약국저는 집중적으로 구매하기 위해 하나약국을 다녀왔는데요. 여기는 한국인+ 한국어가 가능한 베트남 사장님이 계셔서 의사소통이 편해 한결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베트남에 가서 약을 왜 많이 사 오는지 의아하실 분들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약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책정되기 때문에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약값이 싸거든요. 그래서 하나약국 스트렙실이나 비판텐 같은 한국에서도 많이 사고, 쟁여두는 물건들은 베트남 가서 쓸어서 오는 거예요. 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로 재밌었어요.​하나약국에는 매대마다 인기 있는 물건들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었고, 한국어로 물건 이름과 가격, 효능까지 간략하게 적혀 있어서 물건 구매가 편했어요.​노니와 발포비타민, 호랑이 연고 같은 물건도 유명해서 사다달라는 사람이 많아 넉넉하게 샀어요.​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목록은 다낭 도깨비를 통해 리스트업 해 왔어요. 지인들도 다낭 도깨비를 참조해 목록을 정해 전달해준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좋은 정보는 나누는 게 미덕이니 링크 공유해 봅니다.​안녕하세요, 도깨비 지킴이입니다! '약'은 국가의 경제력과 물가에 따라 수입 후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베트남에서는 한국보다 전반적으로 하나약국 더 저렴하게 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2. 엘스토어특별한 기념품을 사기 위해 들린 곳은 엘스토어에요. 다낭과 한시장 사이에 있는 기념품 샵으로 여행하는 도중에 방문하기도 좋고, 물건 질도 좋아서 다낭 갈 때마다 필수로 들리고 있어요.​엘스토어에서 유명한 망고 커피는 갈 때마다 품절이라 이번엔 아예 아침 일찍 갔더니 재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냅다 장바구니 담고, 코코넛 커피랑 말린 과일 등을 샀어요. 망고커피는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로 구매 못하는 거라 여기서 쟁여왔어요.​이번엔 눈독 들인 제품들을 모두 사 올 수 있어 행복했어요. 위즐 커피는 향이 좋아서 마실 때 회사에서마다 주변에서 나도 달라고 하는 바람에 이번엔 하나약국 사서 집에서 혼자 아껴 먹으려고요.​코코넛칩은 고소한 맛과 바삭하게 부서지는 식감이 좋아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바삭바삭 부숴서 먹고 있거든요. 그럼 기분이 사르르 풀려서 애정하는 아이템이에요.​말린 과일은 과일 본연의 향도 잘살아있고 적당한 단맛이 나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더라고요. 저번에 팀장님 드리니 좋아하셔서 이번엔 다른 맛으로 사다 드리려고요. 베트남 롯데마트 쇼핑리스트로 사와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여기가 진짜 맛있었어요.​꽃차는 심신 안정에 최고예요.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을 때 릴렉스하려고 데이지차 마셨는데, 이번에는 히비스커스 먹으며 안정을 도모해보려고 꽃차도 샀어요.​엘스토어는 패키지가 고급스러워서 선물하면 다들 얼굴빛이 달라져서 주는 보람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중독적으로 들리게 되는 것 같아요. 베트남 다낭 하나약국 쇼핑리스트 기념품은 엘스토어 만한 곳이 없어요.​3. 한시장한시장은 내부가 꽤 더워서 엘커피가서 시원한 수박주스 사 들고 들어갔어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면 한결 편해져요. 꿀팁이라면 꿀팁이죠?​한시장은 다들 아시겠지만, 다낭의 대표적이 재래시장으로 쇼핑의 메카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망고나 과일 같은 식품부터 시작해서 라탄백, 짝퉁 제품, 아오자이, 면티, 크록스 등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어 다낭 여행러라면 누구나 꼭 들리고 싶어 하는 장소이죠.​내부가 좀 더워 얼음물이나 손풍기 챙겨 가시는걸 추천드리고요. 한시장 지도나 시세표 미리 뽑아서 가시면 좀 더 편하게 둘러보실 수 있어요.​아오자이는 2층에서 파니까, 아오자이가 목적이신 분들은 2층으로 가셔서 아오자이 하나약국 사고 바로 나가셔도 무방해요.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구매하고 2차로 온거라 쉽지 않은 체력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어요.​저처럼 구매를 즐기시는 분들은 준비 잘해 가셔서 천천히 둘러보며 물건 흥정도 하고, 구경도 해보세요. 저는 뜨개가방이 그렇게 좋아 3개나 사왔답니다.​4. 롯데마트더운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를 즐겨보세요. 에어컨이 나오는 곳이니까 한시장보다 시원하게 볼 수 있거든요.​라면, 과일칩, 푸딩 등 물건들도 샀어요. 라면은 나혼산에 나온 새우 라면으로 구매해봤는데, 역시 한국 라면이 제 입맛엔 더 좋아요.​친수소스나 후추, 소금은 지난번 사다 둔 게 있어 안 샀고, 부탁받은 간장만 사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다낭 롯데마트 가격이 하나약국 좋다보니 많이들 쟁여오시더라구요.​과일칩은 무게도 가볍고 안주로 먹기도, 그냥 주전부리로 먹기도 좋아서 갈 때마다 넉넉하게 사 오는 편이에요. 그걸 아는지, 지인들도 사다 달라고 리스트에 많이들 적어 놨네요.​여름이라 더워서 에이드를 많이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탄산수에 과일청 넣어서 마시면 가성비 갑인 에이드를 마실 수 있어서 과일청은 용량 큰걸로 샀어요.​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만큼이나 많이들 요청한 게 체리쉬 젤리에요. 이거 사다 달라고 몇 명한테 부탁받았는지 모르겠어요.​5. 온다스파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장과 콩카페 2호점, 티엔킴 근처에 있는 로하스파가서 마사지를 받았어요.​로하스파는 도깨비 카페랑 제휴된 곳이라 20% 할인이 되고, 엘스토어 영수증을 지참하면 30%까지 할인이 돼요. 하나약국 가격이 싼데 마사지 실력은 수준급이라 다음에도 또 가려고 이렇게 후기에 적어봐요.​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족욕 대야도 깨끗하고, 모든 것이 새것같아 안심되었어요. 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 구매하느라 온 힘을 다 쏟은 후 마사지는 정말 꿀이더라구요.​2인 이상은 픽업이나 드랍도 가능해 개운하게 마사지 받고 난 뒤 편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어 좋았어요.​관리사님은 잡담 없이 마사지에만 전념해 주셨고, 체크리스트에 적어둔 내용을 성심성의껏 잘 반영해 주셔서 마사지 만족도도 높았어요.​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부터 식료품까지 요청받은 물건 사서 돌아가 지인들에게 물건 전달해주니 다들 고맙다며 밥을 사주더라고요. 덕분에 요새 좋은 밥 많이 먹어서 포동포동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