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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할인권' 위조…카운터 꿰찬 남녀 두 달간 7000만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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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두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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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우나 할인권을 유통해 7000만원을 챙긴 일당이 구속됐다. 폴스킨바디케어 28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사우나 할인 쿠폰 1만4000장을 위조해 판매한 혐의(유가증권위조 및 행사 등)로 40대 남녀 A,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 동안 근무하던 사우나에서 업주 몰래 쿠폰을 위조해 60여 명에게 판매하고, 7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홈사우나 쿠폰은 사우나 이용 요금을 5000원으로 할인해주는 내용으로, 이용객들이 현장에서 사용이 거부되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법원의 구속영장을 받아 이들을 체포하고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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