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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부의 갈등도 갈등이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 정말 부부의 갈등도 갈등이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술을 끊어야 할 것 같던 이혼숙려캠프 좀비 남편..! 술에 취해 길바닥에 드러눕는 건 기본, 온 동네를 활보하며 행인들에게 시비(?) 거는 모습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간 이숙캠에서 술 문제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이 꽤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보였을 정도..목요일예능 이혼숙려캠프 45회 13기 부부들이숙캠 13기 마지막 세 번째 부부의 영상을 지켜보던 박하선은 결국 고개를 절레절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서장훈 역시"쓸데없는 걸로 하루 종일 싸우고 있다"는 반응.. 심지어"두 분은 앞으로도 제대로 살기 힘들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길래 다른 부부들까지 고개를 저을 정도로 이토록 싸우는 걸까?한편 이혼숙려캠프 13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도 공개된다. 예고된 부부의 일상 영상만 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 눈 뜨자마자 예민함이 폭발하는 남편의 모습에 이어,"너 때문에"라며 짜증 폭주에,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그렇게 아니꼽냐"며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이다. 이유가 뭘까? 알고 보니 돈 얘기만 나오면 짜증을 참을 수 없다는 13기 마지막 남편?이혼숙려캠프 좀비 남편 충격적인 상담 결과? 13기 마지막 부부, 45회 목요일예능 지난 19일 내린 폭우로 인해 성명여중 인근 옹벽 위쪽에 토사가 흘려내려와 있다. 이날 중구청은 옹벽 붕괴를 우려해 대피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권종민 기자 '극한호우'로 전국에서 2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는 물난리를 겪었지만, 대구는 비교적 '조용하게' 넘어갔다. 지난 19일 대구에 시간당 최대 59.5㎜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대구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했으며, 많은 비로 시내 40여 곳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제한됐다. 대구시는 이날 신천동로를 비롯해 동구 금강 잠수교, 오목 잠수교, 공항교 하부도로 등 다수 도로와 교량을 긴급 통제했다. 또한 남구 상동교 하단도로와 북구 팔거천·동화천 등 주요 하천 산책로에 출입을 제한했다.이러한 통제는 19일 오후 9시 이후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순차적으로 해제되기 시작했으며, 20일 오후 3시20분 금강 잠수교, 오목 잠수교를 끝으로 모두 해제됐다. 이번 폭우로 대구 중구청은 19일 오전 11시7분께 동산동 성명여중 인근 옹벽 붕괴 우려에 따른 대피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해당 옹벽은 길이 250ｍ로, 최근 며칠간 이어진 폭우에 옹벽 위쪽에서 토사가 일부 흘러내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20일 오후까지 축대가 밀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그물망 사이로 토사가 흘러내린 흔적이 드러나 있는 상태다. 성명여중 인근 식당 주인 A씨는 "최근 타지역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을 텐데 보수를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며 불안함을 호소했다. 지난 19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가암리의 한 경사로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농로로 쏟아져 있다. 배철한 기자 달성군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달성습지 탐방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같은 날 오전 10시께에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가암리에서는 경사로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농로를 막아 행정당국이 20일 오후 복구작업을 마무리했다. 또 달성습지의 탐방로가 불어난 강물에 잠겼다가 빠지면서 20일부터 통행 안전을 위한 복구작업 정말 부부의 갈등도 갈등이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